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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박]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 ‘오엠은 진짜 크림을 만드는 브랜드예요.’
작성자 OM korea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2-11 1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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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6

최고의 성분에 집착하는 이태리 유기농 브랜드 OM 미울리바 하이드레이팅 크림입니다.
음,, 오늘 리뷰는 좀 길어질 것 같네요.
우선, 좋은 모이스처라이져의 기준이 뭘까요? 어느 방송에서 뷰티전문가들이 수분크림이나 세럼을 손등 테스트 하면서 순위의 기준을 즉각적인 흡수력으로 꼽는걸 보고 좀 충격적이였습니다.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쪼끔 화가 나더라구요.(흐.. 장황해진다) 계면활성제 같은 스킨컨디셔닝제가 많을수록 빨리 흡수된다는 불편한 진실을 아셔야 되요. 침투율을 높이려면 피부장벽의 통로를 열어야 하는데 성분이 잘 흡수되기도 하지만 또 그 만큼 빠져나오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면 욕조에 몸을 담군 후 물기를 머금은 피부가 몇분내 더 건조해지는 현상 아시죠?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고 과유물급인 시대다보니까 화장품도 첨가물의 힘으로 피부에 물을 집어 넣고 비닐계로 코팅하듯 닫아버리는 제품에 현혹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오엠의 수분크림은 바르고 나서 30초 정도는 약간 겉돌면서 뻑뻑합니다. 화장품 박사인 저는 처음 사용 사용할 때 어? 이것봐라 진짜 크림이잖아! 라고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마무리감은 미끌거린다든지 하는 느낌없이 농밀하게 피부속과 겉이 촥 덧씌어진 기분이 듭니다.

아마 농도의 밸런스를 벌집 왁스로 잡아놨기 때문이겠죠. 얼굴을 만져도 뭔가 질척거리진 않지만 하루 종일 딱 필요한 만큼의 보습이 되어 있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 다만 악건성의 경우 텍스처가 기대치에 못 미칠수도 있는데 페이스 오일과 블렌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오엠측에서 의도한 것처럼 생각되진 않지만 피부 겉에서 녹아내리지 않고 피팅감이 좋은 제형이라 그런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성이 매우 좋아지는 프라이머 효과도 덤으로 있네요.

- 박태윤님의 페이스북 내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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