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OM 페이스 토닉밤
겨울 하면 역시 '페이스 토닉 밤'이다. 어떠한 혹한이라도 거뜬히 날 수 있다.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느낌.
촉촉한 보습력, 지속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않는다. 한겨울에 히트텍을 꺼내 입듯 요즘 같은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찾게 된다. 체온으로 녹여 바르면 얇은 보습막이 건조한 실내 공기와 추위로부터 피부를 철통 방어하고,
멜리사 오일이 림프의 순환을 촉진해서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얼굴의 부기가 한결 덜하다. 얼굴은 물론이고
모발,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지 꺼내 바를 수 있어 하얀 통에 가득 담겨 있는 토닉밤을 보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 에디터 박규연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