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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많은 민감성 알레르기 피부이고 왠만한 브랜드는 부작용이 많아 한 가지 화장품만 고집해서 쓰고 있었는데 접근하기 쉬운 부처브룸 토너 아스트린젠트 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은 전 라인을 오엠으로 쓰고 있습니다. 풀 알레르기가 있던 저에게 오가닉 제품을 사용 하는게 처음엔 망설여 지는 일이 였습니다. 처음 며칠 간은 약간 민감한 반응을 보였지만 며칠 안되어 피부의 피지가 없어지고 정상화 되는 놀라운 효과를 보았습니다. 특히 세이지 클린징 밀크는 이젠 저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이 되어 버렸죠,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세안을 할 때 보송보송해 지는 느낌과 함께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클린징 밀크는 저의 큰 고민을 덜어준 효녀 입니다.
허브와 약초들이 가지는 효능은 안티에이징 라인인 엘리지리아 세럼과 크림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빠른 흡수와 주름완화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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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 납니다. 박연진 선생님께서 풀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오가닉 제품 못쓸 것 같다고 상담 하실 때요.^^
정말 좋은 체험의 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이 많이 오엠을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