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유기농 빵을 시식하면서 인데요
좋은 빵을 사먹어 보니, 괜찮은 발사믹올리브유에 빵을 찍어먹고 싶더라구요.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여기 올리브유가 괜찮다고 해서
많이 비싸지만 주문했어요.
발사믹도 좀 비싼것으로 주문해 놓은터라, 이번 올리브유가 관건이었거든요.
배송이 오고, 개봉을 해보니 냄새부터 다르네요.
갓 따은 올리브 냄새가 이런건가? 싶게 톡 쏘는 듯한 방금 꺾은 향 짙은 나무풀냄새 같은?
어쩌다 손가락에 좀 흘러서 재빨리 먹고 물로 손을 씻었는데, 신기하게도 비누칠 없이 잘 씻겼어요.
식용류 같은 기름이랑 완전 차원이 다르네요.
비싸지만 좋은 물건 값 제대로 치루고 구입한거 같아서 행복했어요.
저희 엄마는 공복에 한숟가락씩 드신다고 해서, 좀 나누어 드렸어요.
다 먹으면 저도 다시 구입하려구요!
이번엔 오엠 아스트리젠트? 한번 구매해볼까해서 왔다가, 후기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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